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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보다 공부그릇 중 ----몸의 그릇

잉트 2020. 4. 28. 10:44

몸의 그릇을 키우기위해 좋은 방법중 하나는 다양한 자연의 냄새를 맡게 하는것이다.후각 자극은 뇌의 편도체와 연과되어있는데 편도체는 인지 기능보다 감정과 정서를 관장하는 기관으로비자발적 기억능력,예술적,창의적 능력을 배양할수있도록 도움을 준다.주말에 산이나 바다등 자연으로 가서 ,그곳에서 맡을 수 있는 냄새의 종류를 함께 적어보고 시장에 가서 식재료를 사고,집에서 함께 요리를 해보는 것도 후각과 오감을 자극하는 좋은 방법이다.

 

스마트 폰으로 영상을 보여주기보다는 종이접기를 가르치는 것도 공부그릇을 키우는 좋은 방법이다.부모는 아이앞에서 스마트폰을 보는 모습을 최대한 줄이고자 노력하고 아이와 함꼐할 수 있는 몸 놀이나 손 놀이를 적극적으로 찾아보는것도 좋다.

 

또 몸의 그릇을 키우는 좋은 방법은 산에 오르는것이다.산에 오르면 진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체력이 약해 산을 오르기힘들다는 학생에게 저자는"체력을 길러야 꾸준히 공부할 수 있고,나중에 사회생활 할때도 근성이 생겨,처음에는 근육이 없어서 힘들고,며칠 앓을 수도 있지만 체력에 맞게 조금씩 거리를 늘려 가면서 도전해보아요"라고 조언했다.

많은 학생들이 일요일 하루 좀더 공부하면 이득일거라 생각하지만 저자는 멀리보면 하루를 자연속에서 온전히 쉬고 몸을 해독하면 일주일중 6일을 온전히 공부에 집중할  재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다고한다.등산은 체력뿐 아니라 멘탈 강화와 통찰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우리 나람의 모든 시험의 핵심은 "정해진 시간에 정확히 문제를 푸는 능력"이다.이를 위해서는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고 ,익숙하지 않은 유형이나 난도가 높은 문제의 출제 의도를 파악해 공부하지않은 것도 맞힐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예상치 못한 난이도와 유형의 문제를 만났을때 출제의도를 파악하고 당황하지않는 정신력,떄론 오감을 사용해 문제를 풀수 있는 능력도 있어야한다.이런 능력은 자연속에서 자신의 오감을 되살리는 감각훈련 혹은 변연계 훈련을 통해 키울 수 있다.

잘못된 공부 습관은 종교적 신념이 없으면 불가능하다고 할만큼 힘들다.불안한 마음을 떨치고 일요일에 등산을 하고 공부하기전에 스트레칭을 한번 하고 ,호흡과 이완으로 뇌를 최적의 상태로 만드는 것은 아이들의 잘못된 습관을 깨트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학원만 보내고 문제지 푸는 인지적인 훈련만 시키는 "밑빠진 독에 물 붓기"대신 주중에 집중해서 공부하고 주말에는 자연과 교감하며 땀을 흘리고,공부하는 중간 피곤하면 스트레칭을 하는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는 습관을 어릴때부터 길러주어야한다.

 

10가지 건강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아이로 키운다----아이의 좋은 공부 그릇을 만들어 주기 위해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여야하는 것은 상식이다.

 

뇌 발달에 놓은 5가지 음식으로는

1)호두,아몬드,땅콩 등 의 견과류

2)기름기가 적은 흰색 육류

3)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

4)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 지방산(바다 환경오염의 문제로 영양제 형태로 섭취)

5)비타민 A.C.E.코큐텐,셀레늄 등의 황상화 물질이 많은 을어가 있는 과일과 채소

 

뇌 기능을 떨어뜨리는 음식

1)튀긴 ,가공음식에 많이 들어간 트랜스 지방

2)인슐린 분비를 과도하게 유도해 뇌혈관에서 포도당 흡수를 방해하는 정제된 백미나 밀가루

3)뇌혈관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설탕,사탕 등의 과도한 당

 

좋은 음식을 먹으려 하기보단 나쁜 음식을 줄이는 데 더 신경을 쓰고 먹을 거리에 대해 아이ㅗ아 같이 공부하거나 대화하면서 평생의 몸을 만들 수 있는 지식을 습득하자.

 

아이와 음식을 만들어보면 얻을 수 있는것

첫째,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다.식재료를 고르면 저절로 자연이나 과학 공부도 되고 재료를 구입하며 시행착오를 겪은후 물건을 고를때 좀더 세밀하게 고르는 신중함을 배울수도 있다.그리고 기억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후각을 키울수 있고 다른 오감 자극과 함께 뇌를 깨워 주는 역할을 하기도한다.

둘째,요리를 배우며 코딩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순차적 사고방식을 배울 수 있다.요리의 레시피는 일종의 메뉴얼이고 하나의 완성된 겨로가를 만드는 세부 절차의 과정이다.요리하며 자연스럽게 전체를 구성하는 ㅜ분의 역할과 그 분이 들어가야할 순서와 절차를 익힐 수 있다.

셋째,다치고 실수하며 어려움을 극복하는 훈련을  할 수 있다.

요리하며 조금 다쳐보는 것은 두뇌발달이나 공부 그릇 향상을 위해서 좋은 경험이라고 (인공지능과 미래인문학)의 저자 고영훈은 말한다.사람은 배고프거나 다쳤을때 노르아드레날린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온다.창의성 개발을 위해서는 안전하고 평안한 상태보다 적당한 스크레스가 필요하다고 한다.창의성을 스트레스 호르몬과 도파민과 같은 행복 호르몬이 같이 분비될때 나온다.위기 상황에서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 이를 극복하거나 더 안 좋게 되지않은 것에 감사할때 행복 호르몬이 더 나오고 ,이는 창의성으로 이어진다.

 

넷째,요리는 (          ㅈㅅㅈㅇ ㅎㅅ     )에  큰 도움이 된다.                    

아빠가 요리하는 가정이 불행한 가정은 없다.요리를 잘하는 엄마가 있으면 아이들은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고싶어한다.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행복감을 느끼지않을 수 없다.  

                                                                                                               정답: 정서 지능 향상

 

                                          #울산대공원#심어주신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