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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중독에서 벗어나게 해 주는 독서-------삶을 바꾸는 기적의 독한 습관 중

독서 중독에는 좋은 독서 중독이 있고,나쁜 독서 중독이 있다.좋은 독서 중독은 책을 읽을수록 자신이 달라지고,인생이 달라지고, 더 큰 일을 도모하고 의미와 가치를 추구하고,더욱 더 의미있는 일들을 하는 사람이 되도록 해 준다.

 

좋은 독서 중독의 예가 바로 세종대왕과 안중근 의사이다.

 

안중근 의사는 독서를 너무 너무 좋아했고,독서를 강조했다.안중근 의사는 최고의 독서가이고,진짜 독서를 한 위대한 독서가이다.

 

세종대왕은 식시 중에도 좌우에 책을 펼쳐놓고 독서를 할 정도로 독서 중돋이었다.하지만 그러한 독서를 통해 국가 경영을 그 어떤 왕보다 더 잘 한 성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도 책을 읽은 만큼 효과를 내지 못하는 것이 큰 문제이다.책을 읽어서 자신을 변화시키지 못하고,인생도 바뀌지 않는 그런 죽은 독서를 하는 독자들이 있다.이것이 바로 독서 중독이다.

물론 독서의 중극적인 목표가 인생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인생 이전에 자기 자신의 생각과 의식이 성장하고 달라지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하지만 책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의식이 달라지면 자연스럽게 행동도 태도도 인생도 달라진다.

 

나쁜 중독을 넘어 진짜 독서,즉 좋은 독서 중독으로 전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오직 읽기만 하는 바보도 있고,읽어서 사람이 성장하고,인생이 바뀌는 사람도 있다.좋은 독서란 "자신의 생각에서 벗어나는 독서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독서를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까지 우리가 하던 생각을 완전하게 버리고,새로운 공기를 새롭게 마시고,새로운 경치를 보고 느끼듯 새로운 생각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해,자신만의 패턴틀을 버려야 한다.

 

나쁜 독서 중독에서 벗어나,좋은 독서 중독에 빠져야 하는 이유는 생각의 모든 것에는 임계점이 있기 때문이다.적당히 읽어서는 독서의 임계점을 절대로 돌파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 권의 책을 읽는 것은 한 개의 작은 세상을 경험하는 것이다.1000권의 책을 읽는 것은 1000개의 작은 세상을 경험하는 것이다.작은 세상이지만 천 개가 모이면 큰 호수도,대양도 될 수 있다.목숨을 걸고 독서를 하는 사람들은 결국 독서의 위력과 자신의 훌륭한 마음 자세의 시너지 효과를 얻게되어 도약하는 삶을 경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