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먼저 올바른 마음가짐을 가져야한다.굴종이나 맹복적 믿음은 올바른 정신 자세라 할 수 없다.정신적으로 용기있고 결단력 있는 자세를 지녀야한다.독서의 목적은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읽은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학생이 그 책을 일을 준비가 되어있고 그 내용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지적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드 책에 완전히 통달할 수 있다.
학생이 책을 지배해야지 책이 학생을 지배하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된다.책에서 다루는 문제에 대한 저자의 견해를 이해해야 하지마,그 견해를 맹복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그것이 옳다는 판단이 섰을때만 그 견해를 신뢰해야한다.
학생들은 대게 인쇄된 활자를 읽으라고 주면 그 내용을 무조건 신뢰해 버린다.
----이 나이의 나도 이렇게 무작정 필사를 하고있다니...부끄럽다...이 글에서도 나의 생각을 이끌어내야한다.
설사 읽은 내용을 모두 기억한다고 하더라도 단순한 암기에 지나지않는다. 그렇게 공부하면 과학적으로 사고하지 못하고 경험에만 기대어 그저 흉내밖에 낼줄 모르는 꽉 막힌 사람,틀에 박힌 사람이 될 뿐이다.
---계속 누군가의 창작물을 읽거나 듣기만 해서는 개인은 발전할 수 없다.비판하고 자기것으로 만들수 있어야한다.
단지 책에 쓰였다는 이유만으로 그 내용이 곧 진실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독자 자신의 이해라는 시험에 통과했을때만 그 내용을 자기 것으로 받아들여야한다.
----책을 읽으면서 계속 자신에게 질문해야한다.그래서...알아들었니?
그러므로 참과 거짓을 스스로 판단하고자 하는 용기는 올바른 공부법의 필수 요소이다.그러한 용기가 없는 학생은 앵무새나 다름없는 존재가 되고만다.자신이 어떤 주제든 통달하 수 있는 능력과 확고한 의지를 지녔다는 확신 그리고 자신감을 갖춰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