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언젠가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는것같다.들으면서 아하!하고 공감했었던 기억.^^
나도 요즘 어느 떄보다 책을 많이 읽고 요약도 하고있지만 현실속에선 오히려 더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뭘까? 이 많은 논리들 속에서 내가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리려면 나의 생각...나의 지식...나의 기준이 있어야할텐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 속에 나는 깊이가 없었던것같다.
주제와 방향없이 마구잡이식으로 식사로 치면 잡식을 해버리니 먹긴 했는데 살은 쪘는데 건강하지못한 ? ^^::
하지만 그걸 이제라도 알았다니 다행....
이제 나는 조금이라도 방향과 목적을 가지고 책을 읽고 한줄이라도 나의 생각과 견해를 정리해보려한다.
개똥?철학이라도 좋다.어차피 "나"라는 세상에 내가 적용할 규칙들이니까.
올해의 목표는
나의 글 한줄이라도 쓰긴전엔 공자 맹자의 의견이라도 쓰거나 읽지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