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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0년하고도 정말 리듬있는 소리의 달..칠 월  의 마지막주의 마지막요일이자 월의 마지막날이다....

참으로 무언가를 끝내기에 안성맞춤인듯한 오늘이 비관적으로라면 아무것도 이루지못하고 보내버린 반년이상의 달이으며 긍정적으로하면 원치는않았으나 요행히 하게된 아르바이트의 마지막근무일이였다.

참으로 사소한 (그 누가 소중하고 안하고의 가치순위를 매길수있게냐만은....)일을 한다는것은 누구에게도 마직막입니다,라는 마무리의 인사도 수고의 맺음의 말한마디도 들을 수없으며 단지 통장에 찍힌 숫자가 내가 일을 하였다는것을 기억시켜줄 뿐이다.

하지않았다면 아무것도 깨달을수 없었던 생소했던 경험이기에 나는 오늘을 짧게나마 적어두고싶다.

너무 먼 미래를 계획하지않되 피할수없이 오게되는 미래에 방황하진않을 정도의 계획과 그에따른 실행이 없을시 내가 겪게되는 방황은 적지않으리라는 뼈저린 교훈?을 알게된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책에서 읽은 많은 글들의 현실적용이 안될때는 치열한 삶속으로 뛰어들어야한다는 작지않은 교훈을 잊지말아야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