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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교과서대신 1000권의 책을 읽어라

우보천리 독서법-----소의 걸음으로 천리를 간다는 말처럼 느리지만 포기하지않는 습성을 갖고 우직하게 책을 읽는 독서법

 

김득신---조선시대 독서광,40여년간 꾸준히 읽고 시를 공부한 끝에 말년에 "당대 최고의 시인"으로 불렸다.그가 스스로 지은 묘지명---재주가 남만 못하다고 스스로를 한계짓지말라. 나보다 둔한 사람도 없겠지만은 결국에는 이름이 있었다.모든 것은 힘쓰는 데 달려 있을 따름이다.

 

자기 재주만 믿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보다 자신의 재주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기위해 노력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계속 걸어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