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귀족 보이티우스 이야기----로마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최고의 교육을 바았고,최고의 위치에 까지 20대에 올라간 특권층의 집정관,정치가,철학가이자 신학자.하루아침에 왕실의 음모로 반역죄를 뒤집어쓰게되고,사형선고를 받고 외롭게 인생의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다.하루아침에 행복했던 가정이 파탄나고 자신의 화려한 성공과 부와 명예와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졌다.사형선고만 남겨둔 그는 책을 통해 인생과 철학에 대한 물음을 깊게 탐구하기 시작했고, 그결과 그는 자신의 실패한 인생을 위대한 작가로서 성공한 인생으로 바꿀 수 있었다.
권력을 비롯한 외적인 것들의 추구와 소유는 진정한 행복도,진정한 삶의 의미와 가치도 아니라는 사실을 그는 때닫게 되었고,높은 지위와 대중의 존경,부귀는 참된 인생에 그 어떤 의미나 가치를 더할 수도 뺼 수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최악의 인생을 통해 최고의 삶을 건설했다.그는 사형수가 되어 독방에서 서구 사회에서 성경 다음의 가장 많이 읽히는 책중의 하나인 "철학의 위안"이라는 책을 집필하는 거인이 되었다.책을 읽는다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다.어떤 인생과 현실에 맞닥뜨리더라도 그 인생과 현실을 최고로 살아낼 수 있는 원동력을 얻는다는 것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