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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하나가 아니다.

말콤 글래드---글을 쓸때 몇 개의 "시작"을 만든다. 맨 처음 시작하는 첫 문장을 몇개씩 만들어 놓는다.이중 하나가 진짜 첫 문장이 되고,나머지는 그 문장을 이어가는 실마리들이 되어준다.중간부터 시작해도 상관없다는걸 알면 삶이 한결 단순해진다.

 

모르는 것을 알떄까지 계속하라.

모르는 것을 알떄까지 계속 묻는것,그것이 질문의 정수요,가장 좋은 질문법이다.정확하게 알떄까지 질문하고,그걸 자신의 앎에 적용하기 위해 치열하게 연구하고 고민하는것,그것이 곧 마롬 글래드웰이 전 셰계 독자들을 사로잡는 글을 쓰는 원천 기술이었다.

당신이 낮에 들은 것,경험한 것,생각한 것,계획한 것,뭔가 실해에 옮긴것들 가운데 새벽 한시가 됐는데도 여전히 이야기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리는 것이 있는가?그것이 당신에게 엄청난 성공을 안겨줄 것이다.

 

"세상에는 오직 4가지 이야기만이 존재한다.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세사람의 사랑 이야기,권력투쟁,그리고 여행이다.서점에서 파는 책은 모두가 이 4가지 주제를 다룬다.--파율로 코엘료

 

글쓰기가 어떻게하면 쉬워질 수 있을까?대가들의 글쓰기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될까?ㅠ 몇권을 뺴고는 추천하지않는다.모든 장애를 극복하고 최고의 자리에 오른 거처럼 보이는 사람들,불멸의 위대한 작가들도 매일 진흙탕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핵심은"의지"다. 작가를 만드는 건 문장력이 아니라 어떻게든 "쓰고자 "하는 의지다.의지를 포기하지않으면 어느 순간 탁 풀려나가는 실마리를 잡게된다.

 

"너무 많은 메모,너무 많은 리서치 정보를 남기려 하지마라.그러면 독자는 지루해질뿐이다.독자를 믿어라.독자가 빈 공간을 채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지나치게 설명하지마라. 독자는 스스로 상상력을 발휘해 그 힌트를 완성한다글쓰기는 지성과 교양을 드러내기 위함이 아니다.글쓰기는 내 감슴과 영혼을 보여주면서 독자들에게 이렇게 말해주는 것이다."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