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책책

6회말 역전 공부법---공부는 내 삶을 어떻게 바꾸었나?(이종훈 )중

강의를 맹신하는 사람들은 똑같은 과목 강의를 반복해서 듣기만 한다.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어디까지나 강의는 자신이 혼자서 이해하는데 소비되는 시간을 줄이기위한 역할을 할 뿐이지 강의 그 자체는 공부가 아니기때문이다. 강의를 들은 후 꼼꼼히 복습해서 그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강의를 거의 듣지 않는 사람은 이해를 하는데 오랜 시간의 걸린다.더 빠르고 편한 길이 있는데 돌아갈 필요는 없다.강의를 들을 때 수업 시간에 강사가 말하는 포인트는 받아 적는다.그후 꼼꼼히 복습을 하고 정리해둔다. 객관식 시험의 특성상 책 마지막 구석에 붙어있는 하나하나 곱씹어가며 공부하고 맞는 지문과 틀린 지문을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한다.

 

주관식은 세밀한 개념간의 차이 등 작은 부분까지 정확히 이해하는데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이해하는 단계에 그쳐서는 시험 칠때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는다.객관식 시험공부의 핵심은 계속적 반복을 통해 정오를 빠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것이다.이해가 기본이지만 시험공부측면에서는 단순 암기 사항도 필요하므로 중요한 내용들은 반드시 요약정리를 해야 한다. 객관식 시험을 준비하는 경우에는 평소에 충분한 문제 풀이를 통해 문제 푸는 감각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다.

 

주관식 시험은 강약 조절이 필요하다.소위 말하는 A급과 B급 C급 D급 으로 나누어 강약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중요도는 강의를 통해 익히거나 기출문제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알 수 있다. 주관식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저지르는 가장 큰 오류는 해당 내용을 전부 암기하려고 덤빈다는 점이다.이는 대단히 잘못된 접근방법이다.  내 머리가 아주 평범하다는 전제하에  그리고 시험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한다.

주관식에서도 일단은 해당 내용의 정확한 이해가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다.이해를 바탕으로 한 정리와 암기 단계로 차례로 넘어가야한다.

'책책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기의 비법---공부는 내 삶을 어떻게 바꿔었나 중  (0) 2020.06.02
포기란 그 자체로 모든 것이 끝이다.  (0) 2020.06.02
짠맛(짠맛의 힘중)  (0) 2020.06.01
단맛....(짠맛의 힘 중)  (0) 2020.06.01
짠맛의 힘  (0) 202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