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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을 위한 독서법---대치동 독서법 중

첫째,먼저 역사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아야 합나다.

  사람은 자신이 겪은 사건들로 인해 현재의 모습이 만들어집니다.마찬가지로 현재의 대한민국의 모습도 과거의 역사적 사건들이 쌓인 결과입니다.과거의 사건들과 현재의 인과관계를 잘 파악한다면 바른 선택으로 내일을 열어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그러기에 역사는 단순히 과거가 아니라 ,과거이자 현재이며 미래입니다.

 

부모는 아이들에게 역사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지 고민할 수 있도록 많은 사례를 들어주고,질문을 자주 던져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질문의 답을 찾아가면서 역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아이의 답을 들어주고 존중해주는 과정에서 부모와 유대감도 커집니다.

 

둘째,역사 공부가 재미있어야합니다.

암기의 역사가 아니라 재밌는 스토리가 가미된 책을 소개합니다.

  •  초정리 편지(창비)
  • 칠지도(샘터)
  • 덕혜옹주(동네스케치)
  • 어린 임금의 눈물(파랑새 어린이)
  • 책과 노니는 집(문학동네어린이)
  • 바람의 아이(푸른책들)
  • 동화로 읽는 삼국사기(늘푸른 아이들)

 

셋째,성취감을 맛보게해야합니다.

목표는 아이들에게 동기부여가 됩니다.한국사 검정 능력시험을 준비해 한국사의 전체 맥락을 다시 잡는 기회로 삼고 ,급수도 딸수 있다면 보람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나만의 역사책을 만든다거나 역사 인물 사건을 만드는 등의 목표는 역사를 활용하여 나만의 결과물을 만드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한국사 공부는 지리와 세계사 공부로 이어집니다.지구본이 필요한 시기가 바로 이때입니다.

한국사와 세계사 공부를 위한 팁 다섯가지입니다.

  •  지리에 관한 책을 많이 읽혀주세요.
  • 한국사와 세계사를 접목하는 통합적인 역사책도 읽혀주세요.
  • 한국사와 세계사에 등장하는 어휘는 꼭 익혀주세요.
  • 세계문학을 통해 그 시대의 모습을 폭넓게 배울 수 있도록 합니다.
  • 책뿐만 아니라 동여상과 사진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