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끝없이 무한한 것 두 가지가 있다.하나는 우주고 다른 하나는 인간의 어리석음이다.하지만 우주가 실제로 끝이 없는지에 대해선 나는 여전히 확신할 수 없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책을 5000권 읽고 나면 비로소 반전이 일어난다.
내가 알고있는 것이 하나도 없고, 그 모든 지식과 정보가 오류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그래서 그 때부터 매우 겸손해지고,겸허해지고,스스로를 낮추게 된다.의식 수준이 높아질수록 자신의 마음은 낮아지게 된다.
이 때 꺠달은 깨달음을 통해 필자는 다독의 기준을 1000권이 아니라 ,5000권으로 삼는다.다산 정약용 선생도 5000권을 사람이 해야 할 독서량으로 정한 바 있다.
"옷소매가 길어야 춤을 잘 출 수 있고 돈이 많아야 장사를 잘 하듯 머릿속에 5000권 이상이 들어 있어야 세상을 제대로 꿇어보고 지혜롭게 판단할 수 있다."
5000권을 읽어야 세상을 제대로 뚫어볼 수 있는 통찰력이 생긴다.제대로 된 식견과 통찰력이 없는 사람은 절대로 자신과 세상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다.그래서 교만해질 수 밖에 없고 안하무인이 되는 것이다.그래서 큰 성공을 하지못하고 쉽게 포기하고 쉽게 좌절하는 것이다.
독서를 통해 얻게 되는 가장 큰 유익은 어리석은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이다.어리석고 몽매한 자신을 불을 보듯 정확하게 볼 수 있게 해 주고,시야를 흐리게 하는 무지와 어리석음을 없애주는 것이 바로 독서다.독서를 통해 생각과 마음이 열려야 하고,상처가 치유되어야 하며,더 나아가서 우유부단하고 소극적이고 부정적이었던 자신이 결단력 있고,적극적이고,도전할 수 있는 사람으로 나아가야 한다.
"인간은 주어진 존재가 아니라,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어떻게 만드는지에 따라 또 다른 모습을 갖는다"----사르트르
인간의 가장 큰 어리석음은 태만이다.링컨은 책을 통해 태만을 가장 혐오하는 사람이 되었고,근면을 최고의 덕복으로 삼게 되었다.인간의 가장 큰 어리석음은 자만이고 태만이고 방종이다.책을 읽게되면,제대로 된 독서를 하게 되면 반드시 이러한 어리석음을 멀리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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