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세균법칙---평생 살찌지 않는 기적의 식사법---중

장내 세균 법칙:

 

유해균이 장을 점령하지 못하도록 막자-----사람의 장에는 200여개 종류의 100조(뜨악)마리나 되는 장내 세균이 있다.

 이중에서 우리를 살찌우는 뚱보균은 퍼미큐티스 문 이라고 불리는 중간균에 속하는 세균으로 사람이 음식을 먹을떄 발생하는 에너지를 강하게 빨아들여 흡수한다(사실 어떤 면에선 필요한 세균이다.음식을 먹었으면 영양분이 몸에 흡수되어야하기에)

하지만 이렇게 몸에서 흡수되어 소비되지못한 에너지는 지방으로 변해 세포에 쌓이는것이 문제이다.그것이 군살이 되고 점점 뚱뚱해지는 것이다.그러니까 장내 세균의 균형이 무너지며 뚱보균이 늘어나고 점점 뚱뚱해져서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잘 안빠지는 체질이 되는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하면 뚱보균의 증가를 막을수 있을까?

세균은 먹이를 먹고 번식하므로 뚱보균이 좋아하는 음식을 주지않으면 된다.

미국의 한 실험결과 뚱보균은 지방과 당이 많은 고칼로리 식사를 시간제한없이 먹을때 늘어났으며 같은 음식이라도 시간을 제한한 그룹은 그만큼 늘어나지는 않았다.그러므로 음식과 식사시간을 제한하는 것이 뚱보균의 증가를 맊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유익균이 우세한 장을 만들자.

장내에서 가장 수가 많은 세균의 집단이 퍼미큐티스 문이다.인류가 먹을것이 없을때 살아남기위해 장내에서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흡수해주는 퍼미티큐스 문과 같은 균은 필요했다.

하지만 먹을것이 넘쳐나는 지금은 조금 다르다.몸의 군살을 늘여 비만으로 만드는 퍼미큐티스 문 이 아니라 날씬군 세력을 늘여야한다.박테로이데테스라고  불리는 날씬균이 우리에게는 필요하다.날씬균은 지방이나 당의 흡수률이 낮다.그리고 비만이나 당뇨를 예방하는 짧은 사슬 지방산 물질을 생성하기도 한다.

그러면 날씬균을 늘이고 뚱보균을 줄이는 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세균 집단은 항상 장속에서 세력 다툼을 한다.뚱보균이 늘어나면 날씬균이 줄고 날씬균이 늘어나면 뚱보균이 줄어든이이것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 따라 결정된다.

날씬균은 식이섬유와  저지방 식사를 좋아한다.

또한 장내 유익균을 늘리는 것이다.악티노박테리아라고 불리는 균이 유익균인데 장내에는 유익균과 유해균 중간인 날씬균,뚱보균이 수가 가장 많다.중간균은 어중간한 위치에 있으므로 장내에서 유익균이 많으면 유익균 성질을 띄고 유해균이 많으면 몸에 유해한 성질을 나탄낸다.

중간군인 뚱보균과 날씬균이 우리에게 유익한 균이 될수 있도록 장내에 유익균 수를 늘여야 할 이유이다.

 

 

음식으로 장내환경 바꾸기

유익균과 날씬균은 좋은 먹이를 주면 힘을 내고 기능을 활성화한다.

한가지 음식이 아니라 여러가지를 준비해야한다.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기위해서는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하기떄문이다.한가지 식품만 고집하는 다이어트는 실패하기 쉽다.

두달정도가 되면 우리 몸은 쉽게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변할것이다.(정말?오 예!)

 

 

 

                     나때는 말이야~~~ㅎㅎ 사진만 봐도 눈물나게 먹고싶은 어셈블 커피로스터스 라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