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책책

48분의 기적2

아무리 많은 노력을 해도,아무리 많은 지식을 쌓아도,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아무리 성공을 해도,아무리 높은 지위에 올라도,사람은 잘 바뀌지 않는다.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드는 시점....저렇게 노력을 해보지도 지식을 쌓진 않았지만 바뀌고싶다는 생각이 ,희망이 있는데....

 

 

사람이 바뀐다는 것은 그 사람의 환경이나 조건이 달라졌다는 것도,새로운 지식이나 경험이 더 많이 주입되었다는것도 의미하지 않느다.그것은 의식의 혁명적인 변화를 의미한다.그런 점에서 진정한 혁명을 가져다줄 수 있는 것은 이 지상에서는 독서뿐이다.그것만이 자신의 사고와 의식,그 자체가 완벽하게 달라지게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이는 독서를 통해 자기발전을 이루어 행복하고 성공적이 삶을 살지만,어떤 이는 독서를 아무리 해도 혁명같은 변화가 일어나지 않아서,어제와 다를 바 없는 삶을 살기도 한다.그렇다면  그 차이는 무엇일까?그 차이는 한마디로 독서의 임계점을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늘 내가 나 자신에게 아쉬워하는 부분이 이것이다....시작은 창대하나...끝이 미미한것....임계점을 통과하질못한다...무엇을 하든....ㅜ ㅜ )

가장 쉬운 예가 물이다.물이 끓어야 라면이라도 해 먹을 수가 있다.그런데 어떤 사람은 항상 물이 끓기 직전에 불을 끄는 사람들이 있다.물론 실제로 물을 끓이는 일이야 다 끓을때까지 기다리면 되는 간단한 작업이지만 독서의 임계점은 눈에 보이지않고 ,코로 냄새 맡을 수 없고,귀로 들을 수 없다.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독서의 임계점을 넘지 못하게 된다.

 

 

남의 책을 많이 읽어라.남이 고생하여 얻은 지식을 아주 쉽게 내것으로 만들 수 있고ㅡ그것으로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처럼 책을 읽는다는 것은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대단히 유용한 것임에 분명하다.어떤 이가 평생동안 연구한 것을 책 한권을 통해 얻을 수 있으니 말이다.그런데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같은 책을 읽고도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임에 분명하다.과연 무엇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다타는 것일까?그것은 바로 독서의 법칙을 모르기 때문이다.물론 그저 책을 많이 읽는다고 큰 인물이 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