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부보다 공부그릇 중 ----몸의 그릇 몸의 그릇을 키우기위해 좋은 방법중 하나는 다양한 자연의 냄새를 맡게 하는것이다.후각 자극은 뇌의 편도체와 연과되어있는데 편도체는 인지 기능보다 감정과 정서를 관장하는 기관으로비자발적 기억능력,예술적,창의적 능력을 배양할수있도록 도움을 준다.주말에 산이나 바다등 자연으로 가서 ,그곳에서 맡을 수 있는 냄새의 종류를 함께 적어보고 시장에 가서 식재료를 사고,집에서 함께 요리를 해보는 것도 후각과 오감을 자극하는 좋은 방법이다. 스마트 폰으로 영상을 보여주기보다는 종이접기를 가르치는 것도 공부그릇을 키우는 좋은 방법이다.부모는 아이앞에서 스마트폰을 보는 모습을 최대한 줄이고자 노력하고 아이와 함꼐할 수 있는 몸 놀이나 손 놀이를 적극적으로 찾아보는것도 좋다. 또 몸의 그릇을 키우는 좋은 방법은 산에 오르는것.. 더보기 공부보다 공부그릇 가끔 의욕이 넘쳐서 음식을 평소보다 더 많이, 더 좋은 재료로 만들떄가 있다. 하지만 늘 쓰던 그릇에 담으면 넘치기 일쑤다.마음같아선 오늘 이 요리를 그냥 확 부어서 먹고싶지만 그 그릇에 맞는 양이 있는데 그날 나의 욕심에 따라 그릇을 그자리에서 바로 늘일수는 없다.. 이처럼 사람도 누군가의 욕심만큼 지식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양만큼 담아지는건아니다. 사람은 배운 지식을 최대한 소화시켜 내 것으로 만드는 공부,인테이크가 잘되는 공부를 하여야하는데 이 인테이크를 잘하려면 "공부그릇"이 필요하다고 심정섭 선생님은 "공부보다 공부그릇"이라는 책에서 말씀하신다.그리고 공부그릇에는 "몸""마음""머리" 이 세가지가 갖춰줘야하는데 이 세가지 공부그릇은 학교나 학원보다 가정에서 길러진다고하신다. 공부그릇은 단순히 .. 더보기 나만의 시나리오를 써라---김미경tv 를 보고.... 늘 당당하시고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정말 쉽게 재밌게 요약해주시고 소개해주시는 김미경 선생님이 오늘은 힘든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기위한 하나의 솔루션을 알려주셨네요. 저도 정말 공감이 가는 글이라 남깁니다...아니면 잊을테니까요. 선생님의 조언은 "자신만의시나리오를 써라"입니다. 선생님께서도 지난날 힘들었을때 그냥 세상을 원망하고 멍하니보냈다고합니다.하지만 이제는 힘들때가 오면 그 상황을 예측해보고 어떻게 해쳐나가야할지 시나리오를 써보신다고합니다. 지금 이 코로나사태를 견뎌나갈 시나리오를 쓸대 고려해야할 세가지 공식 1.uncontact 2.safety 3.digital 더보기 시간관리의 기술(더멘토 공부의 기술) 알파 기간(1년중 내신시험을 준비하지않는 모든 기간)과 베타 기간(시험을 준비하고 치르는 모든 기간)1년은 알파 기간과 베타 기간이 주기적으로 반복된다.알파 기간이 비시험 기간의 의미를 막연하게 생각하다보면 놀지도 못하면서 공부를 열시미 하는것도 아닌,어중간한 시간을 보내게된다. 하지만 수능시험을 준비하고 내신 공부외에 부족한 실력을 보충하고 선행학습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은 바로 비시험 기간인 알파기간 뿐이다.내신공부와 수능 공부의 방향,문제의 유형,교재가 똑같지않다.또 알파기간은 1년 전체를 보면 결코 매우 짧다.내신 준비기간,동아리 등 학교 활동,소풍과 수학여행,수행평가 등을 빼고 보면 약 4개월정도 밖에 되지않는다. 알파 기간에는 선행학습과 부족한 부분에 대한 공부를 하지만,동시에 베타 기간에.. 더보기 기본기를 얼마나 연습해야할까?(더 멘토 공부의 기술 중) 기본기는 가장 쉽게 때문에 기본기가 아니라 ,가장 어렵고 "평생 수련해야 할 부분"이라 기본기이다. --작가의 은사님의 말씀중 대한민국 최고의 트럼페터 성재창 교수는 매일 40분간의 필수 기본기를 연습한다.화려하고 기교 넘치는 곡이 아니라 의외로 단순하지만 연주의 모든 오소가 고려 담아낸 곡으로 매일의 루틴을 삼은것이다. 현존하는 세계최고의 트럼펫 연주자 윈튼 마살리스는 레슨 선생님을 따로 두고 매일 호흡과 주버의 루틴을 만들어 계속 연습하는것으로 유명하다.세계 최고의 연주자도 기본기를 이토록 열심히 훈련한다는 것이다.공부를 잘하고싶다면 이처럼 공부를 자신만의 루틴으로 만들어 꾸준히 반복 훈련해야한다. 더보기 기본기인 반복훈련이 성장으로 이어지는 방법(더 멘토 공부의 기술 중) 기본기의 반복훈련은 1차적으로 균형감각과 꾸준한 기량을 유지시켜줌과 동시에 부상과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나아가 일정한 단계에 오르면 (여기까지 꾸준히 기본기를 닦는다는 자체가 벌써 성공의 반열에 오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익히는 탄탄한 기반이 되어,갈매기 조나단이 다다른 것과 같은 새로운 경계(하나의 단계가 나누어지는 한계)를 열어준다.(기본기가) ---- 보통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은 처음부터 특출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서 우리 눈앞에 성과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와같이 성공인들은 눈에 띄는 특출난 성과를 보이기전 그 결과를 낼 수 있게 도와준 기본기를 꾸준히 닦는 힘든 시간을 견뎌낸 사람들인것이다.------ 기본기는 실전에 사용되는 기술.. 더보기 프로들은 기본에 충실하다.(더멘토 공부의 기술 중) 자신의 영역에서 최고에 도달한 프로들은 어떻게 최고의 수준에 도달할 수 있었을까?그것은 바로 기본기 이다. 지금은 월드스타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손홍민 선수는 아버지 손웅정씨가 코치이자 멘토이다. 손웅정씨는 아들에게 기본기를 항상 강조하였다.기본기를 강조한 그는 손홍민 서누를 경기에 내보내기에 앞서 무려 6년동안 줄넘기를 비롯한 풋워크 훈련과 여러 기본기 훈련을 철저하게 시킨것으로 알려져있다.그는 기본기를 훈련한 수련기간을 대나무 성장과정에 빗대어 설명하였는데 대나무는 5년의 뿌리를 내리는 시간과 5년의 뿌리을 뻗는 시간이 있은 후 지상에 올라오면 하루에 70cm씩 자란다는것이다. 진지함과 성실성의 대명사 김연아----김연아 선수의 어머니는 김연아선수가 점프를 훈련하기위해 이십 번,삼십 번 회전을 연.. 더보기 공부의 시작 배우는 사람이 반드시 자녀야 할 세가지 덕목:해 근 적 이 세가지를 갖추어야만 성취함이 있다.지혜롭지 않으면 굳센것을 뚫지 못한다.부지런하지않으면 힘을 쌓을 수가 없다.고요하지 않으면 오로지 정밀하게 하지 못한다. 이 세가지가 학문을 하는 요체다.----다산 정약용--- 공자와 정약용의 가름칭을 정리하면 공부란 진정한 앎에 접근하는 과정으로서,넓게는 인간의 삶에서 자신의 목표에 따라 스스로를 연마하고 승화시켜나가는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어떻게하면 잘 배우고,잘 익힐 수 있을까?낙수물을 뚫듯 이 질문들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며,답을 찾아가야한다. 넓은 의미의 공부란 공부의 좁은 의미의 공부로서 진정한 앎에 접근하는 "진리 탐구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1차적 의미의 공부는 압축-암기(입력과 출력)-반복 ..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