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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은 자존심이다. 정체성 변화는 습관 변화의 길잡이다.이 책은 당신 자신,가족 집단,회사에서 더 나은 습관을 세우는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하고 상기시킬 것이다.하지만 진짜 질문은 이것이다. 당신은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가? 변화를 위한 첫번째 걸음은 "무엇을 "또는 "어떻게"가 아니라 "누구"다.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알아야한다.그렇지않아면 변화에 대한 탐색은 노 없이 보트를 타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우리는 자신에 대한 믿음을 변화시킬 힘을 가지고 있다.정체성은 단단한 포석위에 세워진것이다.매 순간 바꾸고 선택할 수 있다.오늘 선택한 습관으로 지금 내가 원하는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다.이것이 이 책의 더 깊은 목적,습관이 중요한 진짜 이유를 우리에게 알려준다.더 나은 습관을 세우는 것은.. 더보기
작은 습관 하나하나는 각각의 결과를 얻게 해 줄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을 가르쳐준다.바로 스스로를 신뢰하게 만들어준다.우리는 이제 이런 일들을 실제로 해낼 수 있다는 걸 믿게된다.투표지가 직접 쌓이고 증거가 모이기 시작하면 스스로에게 하는 이야기 역시 변하하기 시작한다.물론 반대의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우리가 나쁜 습관을 형성하는 선택을 하면 그떄마다 그런 정체성에 관한 투표지가 쌓인다.하지만 다행히도 어떤 선거든 투표는 양쪽에 한다.당선되기 위해 투표 결과가 만장일치일 필요는 없다.그저 다수의 표를 얻으면 된다.나쁜 행위,비위생산적인 습관에 관한 표가 적다면 문제없다.목표는 다수의 표를 얻는 것이다.새로운 정체성이 형성되려면 새로운 증거가 필요하다.늘 주던 곳에 표를 주고 있다면 늘 얻던 결과를 얻을 뿐이다.바뀐게 아.. 더보기
인생을 바꾸는 두가지 질문 정체성은 습관에서 나온다.우리는 어머니 배 속에서부터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태어나진 않는다.정체성은 경험을 통해 습득되고 익숙해진다.엄밀히 말하면 습관은 정체성을 만들어나간다. *매일 침구를 정돈한다면 나는 체계적 인간이라는 정체성을 만드는 것이다. *매일 글을 쓴다면 창조적이라는 정체성을 만드는 것이다. *매일 운동을 한다면 운동하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만드는 것이다. 행위를 반복할수록 그 행위와 연관된 정체성은 강화된다."정체성은 "이라는 말은 "실재하다"라는 으미의 라틴어 "essentitis"와"반복적으로"를 뜻하는 "identidem"에서 파생되었다."반복된 실제"라는 말이다. 나 자신의 정체성이 지금 당장 무엇이든 간에 우리는 오로지 그것을 믿는다.정체성에 대한 증거를 가지고 있기때문이다. *.. 더보기
진정한 행동변화는 정체성 변화에 있다. 우리는 무언가가 되고있어 그와 관련된 습관을 시작한다.하지만 그 습관을 꾸준히 해나가는 건 오직 그것이 자기 정체성의 일부가 될 뿐이다.누구든 한두 번쯤 체육관에 가거나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하지만 그 행동 뒤에 자리한 믿음이 변화하지 않는다면 장기적으로 그 변화가 유지되기 힘들다.변화는 "나"라는 사람을 구성하는 특성의 일부가 되기 전까지는 일시적일 뿐이다. 목표는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독서가가 되는 것"이다. 목표는 "마라톤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달리기를 하는 사람이 되는것"이다.] 목표는 "악리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음악을 하는 사람이되는 것"이다. 우리가 하는 행동들은 대게 각자의 정체성을 반영한다.우리는 의식했든 의식하지 않았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가 믿고 있는 대로 .. 더보기
이토록 높고 깊은 인품은 어떻게 생기는걸까? 얼마 전 우루과이로 이민을 떠난 친구 가족이 그곳에서 대통령을 지낸 호세 무히카를 만나 함께 찍은 사진을 보내왔다. 84살의 순박한 시골 농부 할아버지와 함께 활짝 웃는 모습이었다. 유엔 연설 때나 오바마와 푸틴을 만날 때나, 언제 어디서나, 심지어 대통령 취임식이나 퇴임식에서도 보았던 노타이의 허름한 작업복, 낡고 줄도 세우지 않은 통바지, 싸구려 운동화, 평생 세수를 하지 않은 듯한 푸석한 얼굴과 헝클어진 머리칼 그대로였다. 국회의원이나 장관은 물론 대통령이었을 때도 농사일을 계속하던 스무 평의 낡고 누추한 오두막, 후줄근한 옷들이 빨랫줄에 걸린 잡초투성이 앞마당의 풍경이 떠올랐다. 비서나 경호원은커녕 부인이나 자녀도 없이(무자녀), 다리 저는 개와 함께 다니며, 손수 장비를 들고 이웃집을 수리하기도.. 더보기
목표와 장기적 발전은 다르다. 마지막으로 목표 중심적 사고방식은 "요요 현상"을 불러올 수 있다.달리기 선수들은 경기가 있으면 몇달 동안 열심히 운동한 끝에 결승선을 통과한다.그리고 당분간 훈련을 멈춘다.이미 끝난 경기는 더이상 동기를 자극하지않는것이다.특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면,그것을 달성한 뒤에 무엇이 남아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할까?이때문에 많은 사람이 목표를 달성하고 나면 과거의 습관으로 쉽게 돌아가곤 한다. 목표 달성의 목적은 게임에서 이기는 것이다.반면 시스템 구축의 목적은 게임을 계속 해나가는 것이다.장기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목표 설정보다는 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개선하고 발전해나가는 순환 고리를 만드는 것이다.즉,"과정"에 전념하는 것이 "발전"을 결정한다. 바보야,문제는 시.. 더보기
목표는 행복을 제한한다. 목표 뒤에는 이런 가정이 내포되어있다."목표에 도달하면 행복해질거야."목표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태도의 문제는 다음 표지판에 도달할때까지 행복을 미룬다는 것이다.나는 수없이 이런 함정에 빠져 내가 뭘하고 있는지 잊곤 했다.나에게 행복이란 미래에 있는 것이었다.근육을 10킬로그램 증량하면 ,내 사업이 뉴욕 타임지에 실리면 그제야 행복해지고 쉴수 있을거라고 여겼다.제가다 목표를 달성하면 성공하는것이고 ,달성하지못하면 실패하는 것이라고 말이다. 그러면 스스로 행복에 대한 좁은 시야 안에 갇히고 만다.이는 오판이다.실제 삶의 행로는 우리가 마음속으로 정해 놓은 여정과 정확히 일지하지않는다.성공으로 가는 길은 수없이 많다.굳이 하나의 시나리오에만 자신의 길을 맞출 이유는 없다.시스템 우선주의는 그 해독제를 제공한다.. 더보기
세상은..... 참 타이밍을 잡기 힘들다...꼭 하고싶은 일인데 주변에서 안도와줘서 스스로 포기할때가 있고 할까말까 망설일때는 이것저것 재다가 모든걸 놓치며 미련만 가슴에 남긴다... 이 모든 우유부단함은 열정의 부족에서 오는듯하다.진정 원하고 미친듯이 갈망한다면 잴 시간도 없이 그것을 할테니까. 그것이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더 심해지니 슬프다.겁없이 도전할 여유가 없다는건 노인?이 만든 핑계일까? 젊었을때 다해봐라....그 이야기를 젊은이들에게 할것이 아니라 내일보다 젊은 오늘의 나에게 해야할것같다. 이렇게 말하다보니 내가 아주 중늙은이가 된듯하지만 ...난....아직...젊!다!^^ 더보기